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 등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고속도로가 서서히 붐비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정오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<br /><br />고속도로가 서서히 붐비고 있군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아침 7시쯤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아직은 일부 구간만 막히고 있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단풍 행락객이 몰리면서, 오늘 정오쯤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CCTV 화면 직접 보겠습니다.<br /><br />경부고속도로 동탄 부근입니다.<br /><br />서울 방향과 달리 부산 방향으로 더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중부고속도로 서이천입니다.<br /><br />양방향 모두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.<br /><br />왼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은 480만 대로 차량 4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평소 주말보다 23만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.<br /><br />도로공사는 또 오늘 정체는 오후 6시쯤부터 해소돼 저녁 7시쯤이면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0211012405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